사진이라는거.. 사람마다 똑같은 피사체나 장면을 찍어도 다 다르잖아.. 뭘 중심으로 두고 찍었는가.. 어떤 구도인가.. 그런거 그거 마치.. 그 사람이 보는 세상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좀 좋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