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등 2주년 카페 ... 를 다녀왔어요 (with 탄소)
숙소잡기는 돈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우리집에서 1시간 반걸린다니까 지하철타고가자! ㅎㅎ그래! 이랬는데
문제점이 있었다면 이 날 비가 미친듯이 왔단 점이었을거에여
일단 서울..은 비가 좀 오긴하지만 바람은 안불어서 우산써도 괜찮았는데 인천을 가니까 달?라지더라고요..?
비가 사선으로 내려
진심 우산으로 앞을 막으면서 걸어가면서 계속 탄소랑
바람.. 바람도 막아달라고요 무현쌤 ..!! 외침
박무현(치과의사) 에게 바람막아달라고 호소하다.
고정짓시인원 두명이 어바등 카페 간다고 하자 들은 말
하지만 컵홀더는 되어주시던데요?
카페 자체가 진짜 바다 !!!!! 여서 너무좋았어요 (우린바다를 사랑하니까)
그리고 솜깅이란거 옷을 입히면 진짜 귀엽더라
난 맨날 빨가벗고있는 솜깅만 봐서 솜깅의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그리고 이거 진짜 (ㅋ)
처음에보자마자
노을이다! > 노을이 머리쓰담어줄래 > 근데 노을이 손에 이거뭐야?
순진한얼굴에 그렇지못한 무기
여름휴가 즐기는거같아서 즐거워
그리고여기 ...!!!
크림소다 지짜맛잇엇음..
음료도 진짜 전부 파랗고.. 바다고.. 맛잇고..
탄소는 블루시럽 뭐쓰는지 정보를 탐냈음...
진짜좋았어요
어바등카페.여서 좋아던것도있지만 맛잇어서 더 좋앗어..
그리고 씬해량씨가 좋아하는 아몬드가 있는 아몬드사탕 받앗는데
아몬드는 씬해량씨가 좋아해도 뒤에 붙은 사탕은 박무현씨가 안좋아할거같단 생각하며 잘 먹었어요
진짜.. 사실 한 20분정도만 있다가 가자 ㅎㅎ 라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까 40분 시간 다 채워서 앉아있다가 갔음요..
좋았다...